포니브라운 정기지름을 끝마쳤는데
신상이 등장해서 심장이 똑하고 떨어졌어요
한꺼번에 너무 질러서 외출 할 때 신발만 타고 다니거나
점심 때마다 난 태어나서 하안번도 배가 고파본 적이 엄써
난 그냥 수돗물이면 충분해 어푸어푸
할 수는 없으니까 매번 고를 때마다 먼저 살 거 나중 살 거
정하기 너무 힘들어요 (햄복합니다!)
하지만 신상을 신상일 때 사는 재미가 있어서
추가로 묶음배송 요청 했었는데
사랑스런 빵이장님이 전화로 안내 주셔서 정말
수줍게 오들와들 떨리는 목소리로 포니브라운을 사랑한다고 (ㅋㅋㅋ)
이전에 나온 파스텔스러운 애기들도 예뻤는데!!
이렇게 색깔색깔한 테투리한 느낌도 귀여운 맛이 제대로 살아요 멋져요
매번 이렇게 아기자기하고 귀엽게 만들어 주셔서 늘 즐거워져요
의미있는 특별한 날에 손편지도 좋지만
이렇게 작고 귀여운 카드에 애정을 듬뿍 담은 메시지를 담아서 전달한다면
더더더 충만해질 것 같아요!
아하하하;
뭔가 또 멋진 프로젝트가 나올거예요! 커밍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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