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다섯 개보다 더 많은 별을 줘야 해요
지인들에게 어서 선물을 해야 해요
이거 저기 궁전에서 산책하다가 주워써 너 해
이러면서 줘야 해요 그냥 주웠다고 하기엔 퀄리티가!
저는 손이 작은데 그 손에 꽉꽉 찰만큼한 크기에요
하곰이와 마리프를 감상해준 다음에 제일 먼저 오만 원권 지폐를 넣어보았는데요
그게 쏙 들어가서 싹 감춰지는 크기라서 기뻤어요
양쪽에 칸막이가 있어서 카드를 분류해 넣기 편리해요
가운데에는 어느 정도 공간, 폭이 있어서 달큰내나는 질겅질겅이나 캔디류까지 넣을 수 있을 것만 같아요
카드를 6장이나 넣고 지폐도 사용하다보니 천 원이 여러 장이 돼서 열 장이 넘게 들어있었는데도 얘가 막 낙낙해요
그리고 엄청난 발림포인트가 하나 있는데
그건 바로 지퍼의 그그 부분이 아주 동그랗고 까맣고 막 포니브라운 글자가 새겨져 있는데
그게 참 앙증맞고 귀여워서 치명타를 맞았어요!
지퍼도 하나 뻑뻑하지 않고 슝슝 잘 열려서
굉장히 꼼꼼하게 검수를 하셨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문구류의 필요성이 낮아져 안절부절 슬퍼하고 있던 초성인분들도
당당하게 포니브라운 제품을 사용 할 수 있다는 점이 특히 매력적이예요
다음 달에 파우치를 손에 넣기 위해 오늘도 열심히 일해요 화이팅!
포니브라운 미니지갑의 매력을 200% 이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도 촬영하면서 "엇!!" 블랙홀 같이 들어간다!!" 라는 느낌이 받았는데 역시 느끼셨군요!
포니브라운도 더 멋진 상품을 만들기 위해 오늘도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화이탕탕!!
자주 오셔요!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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