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시간이지만 뭔가 떨리는 마음으로

글 하나 쓰고가도 괜찮을까요?ㅎㅎ

예전에는 글 쓰는게 자연스럽고 괜찮았는데

지금은 써도... 괜찮을까? 하며

두근두근한 마음입니다!!ㅎㅎ


지금 느낌은 괜시리 타임머신을 타고

학생 때 처음으로 포브를 만난것과

미성년자를 탈출해 포브 안에서 정말

즐거운 추억들을 많이 만든 시간이 생각나요

시간이 지나고 예전만큼은 못찾아오지만ㅠㅠ

마음은 항상 생각해요♡♡♡

2016년에는 조금 더 찾아오겠습니다!!


그리고 지나간 2015년 저의 이야기를

포브 다이어리와 함께 희노애락! 하며 지냈는데

올해 2016년 또한 포브 다이어리와 함께

알콩달콩 이야기를 그리며 지나가겠지요?♡♡


2016년 첫날 새벽에 몰래 와서

몰래 글 남기고 갈게요ㅎㅎ

앞으로는 자주자주 놀러와 글 남길테니까

예전처럼 포브를 사랑하는 분들과

많이 공감하고 소통할수 있는 그런 아지트가

되었으면~ 합니다ㅎㅎ


폰으로 작성하는거라 어딘가 많이 이상한

그런 글이겠지만.. 이쁘게 봐주세요ㅎㅎ


포브의 사령탑 포브누님과

포브의 중심인 마네님

그리고 포브를 사랑해주시는 모든분들!!

2016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